한진택배는 배송을 너무 불성실하게 합니다
가게가 오픈 전이라 미리 냅킨 등등 배송을 받으려고 했는데 배송시간이 넘어도 안오길래 언제오시냐 했더니 문이 잠겨 있어서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가게에 뻔히 사람이 있었고 오픈 전이라 당연히 간판도 없고 불도 안켜진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배송기사는 문이 잠겨 있었고 몇번이나 방문했는데도 아무도 없어서 다시 가져갔다고 하는데 분명히 하루종일 사람이 있었고 겨울이라 문을 닫았을 뿐입니다
다른 택배회사는 문을 열어보거나 전화를 하던가 심지어 문자라도 남겨놓는데 한진은 그냥 가버리네요
냅킨 코리아에서 뿐만아니라 한진택배가 이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실수에 대한 대처도 미숙하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 곳입니다
인터넷에는 여느 택배회사보다 악평이 배로 높습니다
혹시나 택배사를 바꿀 의향이 없으신건지.. 택배사를 두군데로 운영해 보시는건 어떤지 제안을 해봅니다